고진영, 세계랭킹 3위에 자리…양희영과 자리 맞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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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솔레어)이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3위였던 양희영(35·키움증권)은 4위로 고진영과 자리를 맞바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31·프롬바이오)은 무려 35계단이 상승한 8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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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솔레어)이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19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에 입상한 것이 순위를 끌어 올렸다.
3위였던 양희영(35·키움증권)은 4위로 고진영과 자리를 맞바꿨다. 양희영은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에는 출전하지 않아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다.
넬리 코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1, 2위를 유지했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둔 로렌 코글린(미국)은 12계단 상승해 14위가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31·프롬바이오)은 무려 35계단이 상승한 87위에 자리했다.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9번째 톱10인 공동 5위에 입상한 윤이나(21·하이틘로)는 4계단 오른 4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든 한국 선수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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