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베테랑2’ 합류, 너무 떨려…가슴이 뜨거워졌다”

장주연 2024. 8. 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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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오는 1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0/
배우 정해인이 ‘베테랑’ 시리즈 합류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했다.

정해인은 이날 류승완 감독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너무 떨렸다. 처음 제안 주셨을 때는 ‘베테랑2’인지 모르고 만났다. 작품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하셨고 그 이후에 만나서 ‘베테랑2’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첫 번째 들었던 감정은 너무 기뻤고 설렜다. 가슴 한편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있다 촬영 날짜가 다가오기만을 고대했다”고 덧붙였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오는 9월 13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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