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당류 저감화 이끄는 ‘매일당당’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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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매일당당' 캠페인과 네이버 쇼핑라이브 및 기획전을 실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한 당 섭취 습관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한 안내 마크를 제작하고, 전사적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매일당당 캠페인을 실시한다"라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취향에 따른 맞춤형 제품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당 부담은 최소화하고 맛은 높인 제품들로 영양설계를 강화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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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매일당당’ 캠페인과 네이버 쇼핑라이브 및 기획전을 실시한다. 소비자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함량과 설탕 첨가 유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 표시를 강화하고 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매일당당’은 ‘매일 건강한 당신을 위한 당 습관’ 캠페인의 줄임말이다. 기존에도 설탕무첨가 혹은 저당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당 영양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표시한 안내 마크를 소개하고 해당되는 제품들도 추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당을 줄이거나 무당, 혹은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들을 ‘로어슈거, 로우슈거, 제로슈거, 설탕무첨가’ 네 가지 기준으로 분류한다. ▲로어슈거(Lower sugar, 당을 줄인)는 자사 혹은 시중의 동일 식품유형 유사제품 평균값 대비 당 함량을 10~25% 이상 줄인 제품이다.
▲로우슈거(Low sugar, 저당)는 당류가 100ml 기준 2.5g 혹은 100g 기준 5g 미만인 제품이다. ▲제로슈거(Zero sugar, 무당) 제품은 당류가 100ml/g 당 0.5g 미만이며 설탕을 넣지 않았다. ▲설탕무첨가(No sugar added, 무가당)는 설탕 혹은 당류 원료로 인위적으로 당 함량을 높이지 않거나 혹은 대체 감미료로 맛을 낸 제품이다.
위의 당 정보 안내 마크들은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의 제품 상세안내 페이지부터 반영되며, 향후 제품 패키지의 디자인에도 확대 적용해 갈 계획이다.
또한 20일인 오늘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시작으로 매일당당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매일유업 제로 및 설탕무첨가 제품 특집으로, ‘매일바이오 ZERO(제로)’와 ‘피크닉 청포도 제로’,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및 ‘매일바이오 락토프리 그릭요거트’ 등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시간 및 당일 한정 최대 50%의 할인혜택과 방송 중 구매인증 이벤트 참여 시 당첨자 경품으로 허브티 세트와 배달의 민족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26일 월요일부터 ‘매일당당’ 판매 기획전을 진행하며, 구매혜택은 당일에 공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매일유업은 설탕을 넣지 않은 ‘매일두유 99.9(구구쩜구)’와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등 설탕무첨가 및 저당 음료들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당과 지방, 칼로리까지 모두 제로*인 ‘매일바이오 ZERO(제로)’와 추억의 맛 피크닉의 제로(사과제로/청포도제로)도 출시하는 등 고객들의 당류 섭취 저감화를 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더불어 식약처에서 올해 식품업계의 당 저감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의 오인·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제로슈거와 무당, 무가당 등 강조 식품의 감미료 함유 여부와 열량 표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지난 7월 24일 개정∙고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한 당 섭취 습관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한 안내 마크를 제작하고, 전사적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매일당당 캠페인을 실시한다”라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취향에 따른 맞춤형 제품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당 부담은 최소화하고 맛은 높인 제품들로 영양설계를 강화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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