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27개 전 동 '주민 밀착 소통' 시간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27개 전 동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착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20일 북구에 따르면 마을 발전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오늘부터 10월 4일까지 '27개 동별 현장·만남·소통의 날'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27개 전 동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착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20일 북구에 따르면 마을 발전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오늘부터 10월 4일까지 '27개 동별 현장·만남·소통의 날'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현장·만남·소통의 날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 발전 방향과 현안 사항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북구의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민선 7기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7개 동별 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현장·만남·소통의 날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별 지방의원, 동장, 동 자생 단체 대표,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해 구정 운영 방향 공유·논의,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참여자 상호 자유 대화 방식으로 40여 분간 진행된다.
북구는 이번 동별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도출된 생활 불편 사항, 건의 사항 등 마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내부 검토 후 시급성과 효과성이 높은 사업을 내년도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구정 운영과 지역 현안 해결의 제1원칙은 현장 중심 주민 소통 행정이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끊임없이 주민들과 소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주민들이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 연합뉴스
- '트럼프 쇼크'에 환율 1,410선 뚫렸다…코스피 2,410대로 밀려(종합) | 연합뉴스
- 의협 비대위원장에 '전공의 지지' 박형욱…"尹 변해야 문제해결"(종합2보) | 연합뉴스
-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 연합뉴스
- '구속 갈림길' 명태균·김영선…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 | 연합뉴스
- 외국 산업스파이, 간첩죄로 처벌…형법 개정안 법사소위 통과(종합) | 연합뉴스
-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 연합뉴스
- [수능 D-1] "공부한 거 다 나오고, 쓰면 정답이길"…수험생들 예비소집 | 연합뉴스
- 김용현 "美, 방위비 재협상 가능성도…분담금협정 빨리 비준해야"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 선고 생중계 불허 "법익 고려"…법원 보안 강화(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