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개최…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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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제4회 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청소년들의 e스포츠 미래 역량을 선도하고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서구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탐색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믿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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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제4회 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청소년들의 e스포츠 미래 역량을 선도하고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서구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현장 관람은 물론 유튜브로 생중계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개회식에서 서구 청소년들의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으로, 지난 8∼10일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리그오브레전드 4개 팀과 FC온라인 8개 팀이 본선 경기를 치렀다. 우승은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뉴네오슈퍼’팀, FC온라인에서 ‘FC해골’팀이 각각 차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탐색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믿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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