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자원봉사·로타리클럽과 주거복지 향상에 손 잡는다

김태식 2024. 8. 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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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시자원봉사센터,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5지역과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협약의 내용으로는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사례사업 협업, △주거복지 대상자의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 연계, △주거위기 가구 주거자립을 위한 긴급주거복지 상호지원, △기타 태백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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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백시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시자원봉사센터,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5지역과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에 다양한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주거 안정 및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의 내용으로는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사례사업 협업, △주거복지 대상자의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 연계, △주거위기 가구 주거자립을 위한 긴급주거복지 상호지원, △기타 태백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문제는 과거 개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여겨졌으나 제도적으로 지원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가 증가하면서 민·관의 협업과 지원이 매우 중요해졌다. 공동체 관점으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거복지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하여, 태백시 주거복지서비스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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