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고기도시락 ‘푸줏간’ 가맹본사 저스트컴퍼니, 세스코와 MOU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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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이용이 늘어나면서 조리 위생 상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배달고기도시락 브랜드 푸줏간이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스트컴퍼니의 가맹사업부 방지원 본부장은 "세스코와의 협약으로 배달의 가장 큰 단점인 보이지 않는 점을 보완하고, 소비자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줏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협력은 배달고기도시락 업계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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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부국장]
배달음식 이용이 늘어나면서 조리 위생 상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배달고기도시락 브랜드 푸줏간이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푸줏간의 150개 가맹 지점은 종합환경위생기업세스코의 매장 위생 관리 서비스를 특별 혜택가로 제공받으며, 식품의 조리 및 판매 과정과 매장 내 위생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저스트컴퍼니의 가맹사업부 방지원 본부장은 “세스코와의 협약으로 배달의 가장 큰 단점인 보이지 않는 점을 보완하고, 소비자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줏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협력은 배달고기도시락 업계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트컴퍼니는 홀매장 ‘뒷고기회관’과 배달고기도시락 브랜드 푸줏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푸줏간은 2년 연속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 4년간 업계에서 최고가 되어가고 있으며 최단기간 100호점 가맹 계약 및 오픈을 통해 맛, 품질,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또한, 본사 직영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직한 가맹경영 문화를 이끄는 본사 자체 계약 시스템을 개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푸줏간은 최근 200호점을 목표로 서울경기권 계약 확장을 위해 11월 14일 목요일부터 16일 토요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제75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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