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남포항 어린이 물놀이터 운영 종료 … 51일간 6300여명 방문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8. 20.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고성군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철을 즐길 수 있도록 6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방되었던 '남포항 어린이 물놀이터' 운영을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2022년부터 삼년간 운영한 어린이 물놀이터가 여름철 대표적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포항 물놀이터 운영 종료와 별개로 야간분수는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까지 야간분수 계속해서 운영

경남 고성군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철을 즐길 수 있도록 6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방되었던 ‘남포항 어린이 물놀이터’ 운영을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성군, 남포항 어린이 물놀이터 운영 종료.

올해 총 6300여명 이상의 군민과 관외 관광객이 물놀이터를 방문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2022년부터 삼년간 운영한 어린이 물놀이터가 여름철 대표적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포항 물놀이터 운영 종료와 별개로 야간분수는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