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김희애 '보통의 가족' 10월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경구 주연 영화 '보통의 가족'이 오는 10월 개봉한다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20일 밝혔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게 된 후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2009년 100만부 이상 판매된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 소설 '더 디너'를 영화로 각색했다.
설경구는 영화에서 이성을 지키려는 재완을 연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설경구 주연 영화 '보통의 가족'이 오는 10월 개봉한다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20일 밝혔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게 된 후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2009년 100만부 이상 판매된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 소설 '더 디너'를 영화로 각색했다.
설경구는 영화에서 이성을 지키려는 재완을 연기한다.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이다. 김희애는 가족을 지키려는 연경으로 분했다. 신념을 지키려는 재규는 장동건이, 진실을 지켜보는 지수는 수현이 각각 연기한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덕혜옹주'(2016)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