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프트업, AI 활용 생산성 효과 기대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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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주가가 상승세다.
인공지능(AI)으로 생산성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증권가의 평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프트업에 대해 "국내 게임사 중 생성형 AI를 활용해 생산성 증가를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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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주가가 상승세다. 인공지능(AI)으로 생산성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증권가의 평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23분 시프트업은 전일 대비 4.32% 상승한 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프트업에 대해 "국내 게임사 중 생성형 AI를 활용해 생산성 증가를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대 장점은 현재 300명 수준의 압축된 인력 구성"이라며 "올해 예상 종업원 1인당 영업이익은 4억6000만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성이고 향후 추가로 개발이 필요한 부분과 신작 개발에 AI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면 더욱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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