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3위’ 복귀…배소현은 ‘35계단’ 껑충
김희웅 2024. 8. 20. 09:12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20일 발표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계단 도약해 3위에 자리했다. 3위였던 양희영이 4위로 내려갔다.
고진영은 지난 19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가브리엘라 러플스(호주)와 공동 6위를 마크했다. 고진영은 불과 3주 만에 다시 3위로 복귀했다.
넬리 코르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각각 1, 2위를 지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무려 35계단 도약해 세계랭킹 87위에 올랐다.
더 헤븐 마스터즈 공동 5위에 오른 윤이나는 4계단 점프해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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