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열애→결별' 황정음, 엄마의 삶 '행복'…"우리 강아지들" [엑's 이슈]

김예은 기자 2024. 8. 20. 0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 보낸 여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20일 오전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하며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두 아들의 추억이 담겼다.

이혼 후 처음으로 여름을 맞은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많은 추억을 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 보낸 여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20일 오전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하며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두 아들의 추억이 담겼다. 이혼 후 처음으로 여름을 맞은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많은 추억을 쌓았다. 특히 모래사장 위에 누워 있는 아들과 스킨십을 하는 '엄마'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숙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밥을 먹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 나란히 누운 채 행복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아들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황정음의 근황에 지인은 "우리 천사들. 아니 왜 이렇게 많이 큰 거야"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으며, 팬들 역시 "항상 응원합니다", "잘 보내셨다니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전 남편 이영돈의 불륜을 폭로하며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2016년 결혼 후,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음에도 재결합했으나 이번엔 단호히 이혼을 결정했다. 

이혼 소송 중이던 지난 7월에는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알리면서 화제를 모았지만, 단 14일 만인 이달 초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