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분야의 강력한 경쟁력'…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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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에 대해 칩 제조업체의 'AI분야 강력한 경쟁력'을 언급하며 매수 등급을 유지 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분석가 토시야 하리(Toshiya Hari)는 8월 28일 종예정된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에 앞서 칩 제조업체에 대한 매수 등급을 재차 강조하며 주가를 '확신' 목록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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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에 대해 칩 제조업체의 'AI분야 강력한 경쟁력'을 언급하며 매수 등급을 유지 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분석가 토시야 하리(Toshiya Hari)는 8월 28일 종예정된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에 앞서 칩 제조업체에 대한 매수 등급을 재차 강조하며 주가를 '확신' 목록에 올렸다.
그의 목표주가 135달러는 올해 150% 이상 급등한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8.4%임을 의미한다.
하리는 "중요한 것은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와 기업 전반에 걸쳐 고객 수요가 강력하고 엔비디아의 AI/액셀러레이팅 컴퓨팅 분야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분석가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블랙웰 출하량 지연으로 인해 주가 펀더멘털에 단기적인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향후 몇 주 동안의 공급망 데이터 포인트뿐만 아니라 경영진의 논평이 엔비디아의 2025년 수익력에 대한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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