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샌들러, 쉐이크쉑 '중립'으로 하향…업계 환경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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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샌들러가 쉐이크쉑(Shake Shack)의 투자등급을 하향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의 분석가 브라이언 멀란은 쉐이크쉑의 투자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분석가는 "작년에 시작된 회사의 턴어라운드가 운영상의 엄격함과 재정적 규율로 진전되었다"면서도 "투자자 기대치는 그에 맞춰 높아졌고, 업계 환경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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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파이퍼샌들러가 쉐이크쉑(Shake Shack)의 투자등급을 하향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의 분석가 브라이언 멀란은 쉐이크쉑의 투자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또한 목표 주가를 121달러에서 114달러로 낮추었는데,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6.2%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분석가는 "작년에 시작된 회사의 턴어라운드가 운영상의 엄격함과 재정적 규율로 진전되었다"면서도 “투자자 기대치는 그에 맞춰 높아졌고, 업계 환경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올해들어 쉐이쉑의 주가는 거의 45%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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