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방탄소년단 진, 안정환 잡는 일꾼으로 등장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푹다행’)
이수진 2024. 8. 19. 23:26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안정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의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은 해루질을 하러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안정환에게 기댔다. 그러자 안정환은 “아주 그냥 내가 소파냐?”고 소리쳤지만 진은 “좋다. 그냥 세상이 다 내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은 진의 모습을 보며 “안정환 형에게 저렇게 하는 사람은 진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놀랐고 안정환은 “이렇게 하는 사람은 내 와이프하고 너밖에 없다”고 말했다. 진은 “그것마저 영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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