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방탄소년단 진 “친한 친구 있냐고 물어보면 B1A4 산들밖에 없어” (‘푹다행’)

방탄소년단 진이 B1A4 산들과 친분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의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진 씨가 이연복 셰프님과 친하고 저하고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다. 군대 전역하고 오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과 B1A4 산들은 연예계 대표 10년 지기로 절친한 사이다. 진은 배에 탄 후 “어디 가서 친한 친구 있냐고 물어보면 너밖에 안나온다. 그래서 너도 끌고 온 것”이라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산들은 진에게 “해루질은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진은 손을 크게 벌리며 “이따만한 거 잡을거야. 내 노래 중에 ‘슈퍼참치’ 모르냐”고 말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