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콘서트 티켓 팔려고 골프 쳐" (조선의 사랑꾼)

이이진 기자 2024. 8. 19.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의 콘서트 티켓을 팔기 위해 지인들과 골프를 친 사연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이 과거 강수지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 사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국진은 "수지 콘서트 할 때는 (티켓 판매처를) 나누지 않았냐"라며 밝혔고, 강수지는 "세 개로 나눴다. 거기 김국진이 하나 있다. 만약을 위해서"라며 털어놨다.

강수지는 "그래서 (티켓 판매를) 일주일 전에 다 끝내버렸다"라며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의 콘서트 티켓을 팔기 위해 지인들과 골프를 친 사연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이 과거 강수지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 사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혁은 공연을 앞두고 티켓 판매율이 저조한 것을 확인하고 걱정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사실 콘서트는 저 싸움이다. 표가 얼마큼 남고 콘서트 하기 전까지 어떻게 이 표를 팔 수가 있냐"라며 공감했다.

김국진은 "수지 콘서트 할 때는 (티켓 판매처를) 나누지 않았냐"라며 밝혔고, 강수지는 "세 개로 나눴다. 거기 김국진이 하나 있다. 만약을 위해서"라며 털어놨다.

강수지는 "오빠 인생에서 누구한테 얘기 안 했을 텐데 나 때문에 얘기했을 거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김국진은 "내가 골프 치자는 이야기 잘 안 한다. 표를 팔아야 하니까 '한 게임 칠까?' 그래가지고 공을 친다. 내가 너무 잘 치면 안 되지 않냐. (실수하면) 공 찾으러 가서 거기서 숲속에서 5장 딱 판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그래서 (티켓 판매를) 일주일 전에 다 끝내버렸다"라며 자랑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