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혼 13년차' 박호산 "23살 때 첫 결혼, 큰 아들은 장가갔다" (동상이몽2)

오수정 기자 2024. 8. 19.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에서 박호산이 세 아들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호산은 새혼 13년차임을 밝혔다.

박호산은 "제가 72년생이다. 첫번째 결혼을 23살에 했다"면서 "큰아들은 장가를 갔다. 아직 할아버지는 아니다"면서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박호산이 세 아들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호산은 새혼 13년차임을 밝혔다. 박호산은 "제가 72년생이다. 첫번째 결혼을 23살에 했다"면서 "큰아들은 장가를 갔다. 아직 할아버지는 아니다"면서 웃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3살 많은) 양준혁 씨는 이제 아기를 가졌는데"라면서 웃었고, 양준혁은 "저도 아이 셋을 낳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양준혁에게 "그러면 셋째는 환갑 때 낳을 수도 있다"고 했고, 김숙 역시 "환갑 잔치와 돌잔치를 같이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