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미란이' 이시우, 오리 구하다 임세미 차에 치일 뻔…티격태격 '케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물상 미란이' 임세미가 오리를 구하기 위해 차 앞으로 뛰어든 이시우 탓에 교통사고를 낼 뻔했다.
이날 신미란은 갑작스럽게 차 앞으로 뛰어든 박진구 탓에 급정거했다.
신미란은 차에서 내려 박진구에게 다가갔고, "괜찮으세요?"라며 물었다.
신미란은 "깨진 거 안 받아요"라며 거절했고, 박진구는 "이건 쌍방이죠. 제가 차에 안 뛰어들었으면 오리 인생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라며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고물상 미란이' 임세미가 오리를 구하기 위해 차 앞으로 뛰어든 이시우 탓에 교통사고를 낼 뻔했다.
19일 방송된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두 번째 작품 '고물상 미란이'에서는 박진구(이시우 분)가 오리를 구하려다 신미란(임세미)의 차에 치일 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미란은 갑작스럽게 차 앞으로 뛰어든 박진구 탓에 급정거했다. 신미란은 차에서 내려 박진구에게 다가갔고, "괜찮으세요?"라며 물었다.
박진구는 오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상황이었고, "잘 가"라며 손에 든 오리를 놓아줬다. 신미란은 '고라니보다 더한 놈이 나타났다'라며 생각했다.
또 박진구는 소주병 4개를 팔았고, "4개니까 100원씩 하면 400원. 제가 계산이 좀 빠르죠"라며 밝혔다. 신미란은 "깨진 거 안 받아요"라며 거절했고, 박진구는 "이건 쌍방이죠. 제가 차에 안 뛰어들었으면 오리 인생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라며 주장했다.
신미란은 "고마워요. 근데 이렇게 훅 튀어나오면 안 되죠"라며 당부했고, 박진구는 "오리의 생사가 달려있는데. 이거 400원 맞죠? 거 정확하게 잘 달아줘요. 내가 나중에 한 번에 싹 다 가져갈 테니까"라며 능청을 떨었다.
신미란은 "모아서 와요. 이렇게 한두 병씩 가져오지 말고. 대체 몇 번째야?"라며 발끈했고, 박진구는 천연덕스럽게 웃으며 자리를 떠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아들' 시안, 벌써 프로 선수 같네…유니폼 프로필 공개
- 김승수, '♥양정아'와 결혼 논의…"둘이 살자 약속" (미우새)[전일야화]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노출 화보 감행…파격 행보
- 박위♥송지은, 결혼 앞두고 경사났네…프러포즈 공개
- '김다예♥' 박수홍, 딸 사진 최초 공개…"코가 오뚝해"
- 율희, 3남매 양육권 '포기' 독 됐나…"최민환 성범죄 처벌이 영향 有" [엑's 이슈]
- 가스라이팅,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 18년만 탈출 '경악' (이말꼭)
- 송가인, 김종국 父 며느리 되나…"김종국, 전 재산 잃고 근육 없어도 좋아" (미우새)[전일야화]
- 미자 작심 폭로 "♥김태현, 밖에 나가면 연락無…결혼 후 바뀌었다" (동치미)
- '비혼 출산' 사유리 "정자 기증자 얼굴 알아…젠 닮았더라" (주간반상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