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9월 도쿄 팬미팅 개최… 일본까지 퍼진 ‘선재 신드롬’

이수진 2024. 8.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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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우석이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일본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 개최 소식을 공지했다.

변우석은 오는 9월 28~29일 양일간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 티켓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12시에 시작된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었으며 배우 인생 첫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 최근 ‘서머 레터’ 팬미팅 투어를 통해 대만, 태국, 필리핀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변우석이 팬미팅 투어를 위해 출국을 할 때마다 많은 팬들이 모이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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