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곽시양 “늘어진 운동복에 첫눈에 반해” (‘짠한형’)

이수진 2024. 8. 19. 19: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배우 곽시양이 연인 임현주에게 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술자리 평정한 AZ 개그 빌런 ‘웃어주면 살려는 드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필사의 추격’의 주역 배우인 박성웅, 곽시양이 출연해 신동엽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곽시양에게 “공개 연애한 지 몇 년 됐냐”고 물었고 곽시양은 “거의 1년 돼간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곽시양은 “제 친구 중에 임성재라는 배우가 있다”며 “그 친구 집에 놀라갔는데 임현주가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둘러매고 축 늘어진 츄리닝을 입고 귀엽고 당차게 걸어왔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임현주에게 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세팅되고 차려입은 모습보다 그런 모습에 조금 더 호감이 간다”고 덧붙였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개인 SNS에 데이트 사진 등을 공유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