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스온라인’ 7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이용자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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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이 7년 만에 개최한 오프라인 대회 '대운동회 그랑프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200여 명의 이용자가 현장에 방문해 대회를 즐기는 등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대회의 흥행 배경에는 카스온라인의 지속적인 이용자 접점 확대 노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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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이 7년 만에 개최한 오프라인 대회 ‘대운동회 그랑프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200여 명의 이용자가 현장에 방문해 대회를 즐기는 등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넥슨은 지난 17일 이용자 참여 대회인 대운동회 그랑프리 결승전을 서울 비타500 잠실 콜로세움에서 개최했다. 200여 명의 이용자를 현장에 초청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이용자를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온라인 생중계에도 다수의 시청자가 참여해 시청자 참가 이벤트 경기, 승부예측 및 퀴즈 이벤트 등을 즐겼다.
이번 대회의 흥행 배경에는 카스온라인의 지속적인 이용자 접점 확대 노력이 있다. 최진혁 카스온라인 디렉터는 2022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패치 내용과 방향성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용자 접점 확대의 진정한 의미는 이용자 즐길 거리 확대에 있다는 기조 하에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PvE(이용자 대 환경) 모드의 스토리를 정리하거나 파트너 크리에이터 초청전, 이용자 참여 대회 등을 열고 있다.
카스온라인은 앞으로도 좀비 모드 기반의 대표 게임으로서 다양한 경로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도 좀비 클래식, 좀비 시나리오, 좀비 히어로, 좀비 점령전 등 다양한 모드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최 디렉터는 “이용자와 소통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성장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같은 기조 아래 카스온라인을 즐기고 계시는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콘텐츠와 축제의 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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