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서 교육혁신·자체성과관리 부문 ‘A등급’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와 ‘자체성과관리’ 두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재정 지원 사업으로 수도권 51개교를 포함해 총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삼육대는 교육혁신 성과 부문에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전공 선택권 보장 및 확대 △전공 설계 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전공과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학사 제도 유연화의 지속적 추진 △ 미래사회의 디지털 기반 학습 지원 △전공자율 선택 모집 학생들을 위한 전공설계지원센터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는 △자율 성과 지표의 도전적 목푯값 설정에 대한 타당한 근거 제시 △모든 자율 성과 지표의 목푯값 달성 △IR센터 기반 효과적인 성과관리체제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혁신성과, 자체 성과관리 두 영역 ‘A등급’을 획득한 결과, 3차년도 사업비는 성과평가 인센티브를 포함해 약 60억 원을 수주하게 되었다.
송창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교육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AI기반 교육혁신 등 우리의 강점 분야를 더욱 성장시켜 대학 전반에 걸친 상승효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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