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항만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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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항만의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항만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김재균 UPA 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전국 우수한 항만 안전 사업을 발굴하고 관계 기관·단체와 공유해 울산항 안전 문화 확산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국내 항만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공모작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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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항만의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항만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울산항 관련 18개 기관 및 업·단체가 참여하는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주관으로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육상·해상·건설 등 항만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 관련 활동이다. 항만 관련 기관 업·단체, 산학협력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응모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상 1점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1점에는 상금 100만을 수여한다.
김재균 UPA 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전국 우수한 항만 안전 사업을 발굴하고 관계 기관·단체와 공유해 울산항 안전 문화 확산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국내 항만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공모작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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