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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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의 첫 번째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은 도서 산간지역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소년원 등) 56개교를 대상으로 방문형 체육 강습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육교실'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캠프'로 나뉘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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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의 첫 번째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14일부터 1박 2일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충북·충남·대전·전북 지역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스포츠 캠프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현정화(탁구), 하태권(배드민턴), 최경진(풋살)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을 MB CREW(리더 박재형)에게 배우는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은 도서 산간지역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소년원 등) 56개교를 대상으로 방문형 체육 강습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육교실’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캠프’로 나뉘어 운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스포츠 활동을 충분히 누릴 수 없는 환경의 유·청소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에는 올림픽·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강습·멘토링 및 참가자가 희망하는 체육용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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