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금리단길 빈점포 창업지원…최대 20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리단길 빈점포 창업 지원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개 점포 창업에 이어 올해도 12개 점포 창업을 목표로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경주시 홈페이지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상권들이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중심상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는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리단길 빈점포 창업 지원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개 점포 창업에 이어 올해도 12개 점포 창업을 목표로 진행한다.
시는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 12명(팀)에게는 건물 내·외부와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점포당 최대 2000만원(자부담 20% 별도)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경주시 거주자 및 전입 예정자다. 금리단길 내 빈점포를 활용해 일반음식점 업종전환 희망자 또는 신규창업자, 재창업자라면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 16명(팀)을 1차 선정하고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과 평가를 거쳐 최종 12명(팀)을 선정한다.
접수는 이메일(gyeongju_re@naver.com)로 이뤄진다. 상세한 내용은 경주시 홈페이지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상권들이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중심상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페 돌진’ 테슬라 운전자 “실수로 가속 페달 밟았다”
- “변사 아닌 괴롭힘”… 사망 20대 경찰 유족 감찰 의뢰
- ‘후원금 먹튀’ 주인 수감 그후…택배견 경태·태희 근황
- ‘사장님, 이거 1만원짜리 맞아요?’… 양양 바가지 근황
- 리스본 공항 주차장서 전기차 추정 화재…200대 불타
- “한국 관광할 것 없다”던 태국 여행계, 결국 사과
-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직원, 과실치상죄 적용되나
- 다른 아이들도 “무섭다”…태권도장 3세 사망 사건 전말
- “1만원에 한국인 명의 샀죠” 외국인 배달라이더 불법 질주
- 워런 버핏, 애플 비중 줄이고 담은 주식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