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남편과 일주일에 한 번은 해…과거 김용만 좋아했다" (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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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이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지석진이 "혜련아 너 많이 멋있어졌다. 예뻐졌다. 비결이 뭐냐"라고 묻자 조혜련은 "관리를 한다. 시술이나 수술은 아니고 집에서 자가관리를 한다. 일찍 자기도 한다. 근데 제일 중요한 건 남편한테 사랑을 받는 거다"라며 비결을 공개했다.
이에 지석진이 "아직도 뽀뽀 가능하냐"라고 묻자 조혜련은 "뽀뽀가 뭐야. 우리는 정기적으로 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며 화끈한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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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Ep.3] 혜련아 비결이 뭐니?│인생 전고점 뚫은 실전 N잡러의 매운맛 토크 [조동아리 3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는 게스트로 조혜련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지석진이 "혜련아 너 많이 멋있어졌다. 예뻐졌다. 비결이 뭐냐"라고 묻자 조혜련은 "관리를 한다. 시술이나 수술은 아니고 집에서 자가관리를 한다. 일찍 자기도 한다. 근데 제일 중요한 건 남편한테 사랑을 받는 거다"라며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용만 오빠가 '지금 남편 만나고 너무 좋아졌다' 그랬다. 그게 맞다. 남편이 내 원동력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이 "아직도 뽀뽀 가능하냐"라고 묻자 조혜련은 "뽀뽀가 뭐야. 우리는 정기적으로 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며 화끈한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해진 요일이 있는 거냐"라는 김수용의 물음에 조혜련은 "스케줄 따라 다르다. 아침 스케줄이 있으면 안 한다"라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지석진이 "이거 나가도 되냐"라고 묻자 조혜련은 "나가도 되지 뭐 어때. 내가 뮤지컬 '메노포즈'를 할 때 관객들한테 질문을 하는 부분이 있다. '일 년에 몇 번 하냐'라고 묻는데 대부분 대답을 안 한다. 그래서 내가 옆에 딸이 와 있으면 '한 번은 했네' 한다. 저번에는 두 명이길래 '두 번은 했네'라고 했더니 쌍둥이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혜련은 과거에 김용만을 좋아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지석진이 "우리 셋 다 여자들한테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라고 하자 조혜련은 "수용 오빠는 그렇게 좋진 않았다. (수용) 오빠는 집안이 좋았지"라며 농담을 던졌다.
사진=조동아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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