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중랑구와 2024 국제영상디자인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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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중랑망우공간은 8개국 아티스트가 참가한 2024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이하 KWVD) 국제영상디자인초대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시를 기획한 김희숙 KWVD이사(남서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는 "외국 작가들이 망우역사문화공원이 갖는 역사적 의미에 대해 매우 깊은 감동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국제초대전에 참여했다"며 "SNS를 통해 전시 전후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축하 메시지와 함께 협회로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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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아티스트 참여, 신진작가 데뷔기회 제공
서울 중랑구 중랑망우공간은 8개국 아티스트가 참가한 2024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이하 KWVD) 국제영상디자인초대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 영상 콘텐츠 장을 확장하고 신진작가 데뷔 기회 제공을 위해 KWVD와 중랑구가 함께 협력, 추진했다.
특히, KWVD 회원과 해외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중랑구의 문화예술단체 지원을 통해 전시는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후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미디어파사드 현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전시를 기획한 김희숙 KWVD이사(남서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는 "외국 작가들이 망우역사문화공원이 갖는 역사적 의미에 대해 매우 깊은 감동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국제초대전에 참여했다"며 "SNS를 통해 전시 전후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축하 메시지와 함께 협회로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현 KWVD회장(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교수)은 "시민과 관광객이 작품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관객 미학과 수용의 미를 추구하는 전시로 이번 초대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과 함께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KWVD)는 1983년 창립 이래 40년 동안 150여명의 회원, 해외 디자이너와 함께 사회적 참여와 역할을 강조하며 여성 디자이너의 위상을 정립해 왔다. 다양한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 가치를 창출하며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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