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밴드' 데이식스, 아이유 만난다…'팔레트' 출격

명희숙 기자 2024. 8.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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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밴드' 데이식스가 가수 아이유와 만났다.

또한 데이식스를 중심으로 최근 다양한 밴드 음악이 사랑받으며 밴드음악 부흥기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대세 밴드로서 자리잡은 이들의 성공기 및 진솔한 모습이 '아이유의 팔레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와 만난 데이식스가 역주행 소감부터 컴백 관련 스포일러, 최근 밴드 음악의 성장 및 대중 음악인으로서 느끼는 여러 감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전할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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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대세 밴드' 데이식스가 가수 아이유와 만났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데이식스는 최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오는 9월 2일 새 미니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표하고 컴백하는 데이식스는 컴백 활동에 이어 약 4년 8개월 만에 세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앞서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론칭한 밴드로서 꾸준히 밴드 음악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이 차트 역주행을 이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데이식스를 중심으로 최근 다양한 밴드 음악이 사랑받으며 밴드음악 부흥기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대세 밴드로서 자리잡은 이들의 성공기 및 진솔한 모습이 '아이유의 팔레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와 만난 데이식스가 역주행 소감부터 컴백 관련 스포일러, 최근 밴드 음악의 성장 및 대중 음악인으로서 느끼는 여러 감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전할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9월 20일~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을 개최한다. 이어 10월 5일(이하 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 2025년 1월 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등지에서 펼쳐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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