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동욱, 캐나다 토론토영화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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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동욱과 우민호 감독이 다음 달 캐나다 토론토로 향한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하얼빈'이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29회 토론토영화제(T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빈과 이동욱, 우 감독은 영화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에 오른다.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감독이나 배우를 초청해 영화에 대한 관객 질문을 받는 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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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동욱과 우민호 감독이 다음 달 캐나다 토론토로 향한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하얼빈'이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29회 토론토영화제(T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됐다고 19일 밝혔다.
'하얼빈'은 오는 9월8일(현지시간) 토론토 로이 톰슨 홀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이날 현빈과 이동욱, 우 감독은 영화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에 오른다. 다음날에는 TIFF Bell Light box에서 'In Conversation with 현빈, 이동욱' 행사가 열린다.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감독이나 배우를 초청해 영화에 대한 관객 질문을 받는 대담이다. 영화제 프로그래머 아니타 리가 진행한다. 올해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루머스' 케이트 블란쳇, '에밀리아 페레즈' 조 샐다나도 참석한다.
'하얼빈'은 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다. 현빈이 안중근을, 이동욱이 이창섭을 각각 연기한다. 영화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을 연출한 우 감독이 연출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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