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19일부터 을지연습 참여

배군득 2024. 8.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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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정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한상배 원장은 "앞으로도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전시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을지연습이 국민 안전을 지키는 정부 주요 훈련인 만큼 비상시 국민 식품 안전망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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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테러 안전 방어 훈련
ⓒ데일리안DB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정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을지연습은 전국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주요 민간업체 등 4000여 기관과 48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국가 전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국민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을지연습은 ▲비상소집훈련 ▲모의 대응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민방위 대피훈련 등으로 비상계획 점검 및 국민 생활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썹인증원은 ‘북한 오물풍선 원재료 오염상황’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오염 제품 회수 모의 훈련을 추진한다.전시 식품 테러에 대한 안전 방어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전시 현안과제 토론을 할 계획이다.

한상배 원장은 “앞으로도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전시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을지연습이 국민 안전을 지키는 정부 주요 훈련인 만큼 비상시 국민 식품 안전망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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