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8만전자 어디로…삼성전자, 1.75% 약세에 7만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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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8만원선이 또 다시 무너졌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5%(1400원) 내린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주(8월 12~16일) 광복절 휴장을 제외하면 4거래일간 6.23%(7만5500→8만200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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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8만원선이 또 다시 무너졌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5%(1400원) 내린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8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지난주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주(8월 12~16일) 광복절 휴장을 제외하면 4거래일간 6.23%(7만5500→8만200원) 상승했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가 반등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성전자가 상승분을 반납하며 조정을 겪고 있음에도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2025년 D램 시장은 전년 대비 50% 성장하며 내년 하반기까지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삼섬전자는 D램 공급 부족 사태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 하반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배 증가한 27조6000억원으로, 지난 2021년 하반기(29조7000억원)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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