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피, B2C·B2B 통합 유통 모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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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선도적 전자상거래 기업 글로벌이피(GLOBALEP)가 김흠 대표의 지휘 아래, 새로운 B2C 및 B2B 온라인 유통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알리바바닷컴, TikTok, Shopee, Shein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온라인 유통 솔루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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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선도적 전자상거래 기업 글로벌이피(GLOBALEP)가 김흠 대표의 지휘 아래, 새로운 B2C 및 B2B 온라인 유통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알리바바닷컴, TikTok, Shopee, Shein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온라인 유통 솔루션을 제시한다.
글로벌이피의 이번 발표는 알리바바닷컴, Shein, JD.com(징동), 티몰국제, Shopee, Lazada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시장 조사, 플랫폼 운영, 마케팅, 물류 서비스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에게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흠 대표는 "이번 새로운 서비스 모델의 출시는 글로벌이피의 기존 사업 모델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향후 전자상거래 트렌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저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모델이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자상거래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이피는 화장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식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주요 기업 10여 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일관되고 통합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협력은 운영 절차의 단순화와 전체적인 운영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글로벌이피의 전략적 행보는 급성장 중인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이피는 자사의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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