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진건설로봇, 코스피 입성 첫날 61%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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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티어 콘크리트 펌프카 전문기업인 전진건설로봇이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첫날 공모가 대비 61% 급등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진건설로봇은 공모가(1만6500원) 대비 61.21%(1만100원)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난 1999년 설립된 전진건설로봇은 국내 최대 콘크리트 펌프카(CPC) 제조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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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티어 콘크리트 펌프카 전문기업인 전진건설로봇이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첫날 공모가 대비 61% 급등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진건설로봇은 공모가(1만6500원) 대비 61.21%(1만100원)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만8900원(75.15%)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전진건설로봇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047개 기관이 참여해 870.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3800~1만57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500원에 확정했다.
이후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08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8조280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한편 지난 1999년 설립된 전진건설로봇은 국내 최대 콘크리트 펌프카(CPC) 제조 업체다. CPC는 고층빌딩·원전·교량·공장 등을 건설할 때 필수적인 콘크리트 믹스를 고압으로 송출하는 건설 현장의 필수 장비다.
회사는 국생산의 70% 이상을 해외 65개국 34개 거점에 수출, 상위 6개사가 주도하는 글로벌 플레이어 중 톱티어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북미 시장점유율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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