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늦캉스' 떠나요"

한예주 2024. 8. 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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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늦캉스 코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특별 이벤트로, 이번 주말까지 진행된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이번 여름 8만관객을 돌파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9월 초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가을 축제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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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특별 이벤트 주목
9월 초엔 에버랜드X넷플릭스 협업 가을축제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늦캉스 코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특별 이벤트로, 이번 주말까지 진행된다.

에버랜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물의 축제 '워터스텔라'가 펼쳐진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이번 여름 8만관객을 돌파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동물들의 여름나기를 직접 관찰하고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으는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도 25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9월 초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가을 축제를 선보일 전망이다. 가을 축제 대표 테마존인 '블러드시티'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글로벌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존이 조성된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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