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정혜선 2024. 8. 19. 0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 북동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19일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쯤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70도, 동경 140.60도,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일본 NHK는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0시50분 일본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한국 기상청 홈페이

일본 도쿄 북동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19일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쯤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70도, 동경 140.60도,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JMA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 NHK는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