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노벨 과학상 배출 프로젝트 13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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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지난 16일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 '한화사이언스 챌린지 2024' 시상식을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 캠퍼스에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인 한화사이언스 챌린지는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 목표다.
대회 주제는 '세이빙 더 어스: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과학적 아이디어'였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수한 과학 인재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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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지난 16일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 ‘한화사이언스 챌린지 2024’ 시상식을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 캠퍼스에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인 한화사이언스 챌린지는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 목표다. 대회 주제는 ‘세이빙 더 어스: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과학적 아이디어’였다. 대회에는 586팀 총 1172명이 참가했다.
대상은 경기북과학고 김정헌·함성준 학생의 해바라기 발전판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태양광 발전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태양의 위치에 따른 기체의 부피 팽창을 활용하여 무동력으로 태양광 패널의 기울기를 조정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수한 과학 인재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재연 기자 energ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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