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손나은, 최민호에 조언 구해→父 지진희와 살벌 신경전

이이진 기자 2024. 8. 18.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X멜로' 손나은이 최민호에게 조언을 구했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4회에서는 변미래(손나은 분)가 변무진(지진희)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미래는 "선수 때 그런 거 있었어요?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상대 같은 거"라며 물었고, 남태평(최민호)은 "있었죠. 대회 때마다 붙는 놈이 있었는데 맨날 1점 차이로 졌어요"라며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족X멜로' 손나은이 최민호에게 조언을 구했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4회에서는 변미래(손나은 분)가 변무진(지진희)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미래는 "선수 때 그런 거 있었어요?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상대 같은 거"라며 물었고, 남태평(최민호)은 "있었죠. 대회 때마다 붙는 놈이 있었는데 맨날 1점 차이로 졌어요"라며 밝혔다.

변미래는 "이긴 적은 없어요?"라며 궁금해했고, 남태평은 "마지막으로 붙었을 때 케이오로 이겼어요"라며 털어놨다. 변미래는 "그놈 어떻게 이겼는데요?"라며 기대했고, 남태평은 "이기려고 애쓰면 져요. 그냥 하던 대로 내 페이스 대로만 하면 돼요. 상대방 의식하지 말고.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이겨 있어요"라며 설명했다.

특히 변무진은 빌라 세입자들에게 "그간 저 때문에 마음고생하신 데에 대한 조촐한 사과의 의미로 3개월 동안 관리비 공짜입니다"라며 전했다.

그러나 변미래는 봉투를 내밀었고, "관리비요"라며 못박았다. 변미래는 '이기려고 애쓸 필요 없다. 그냥 하던 대로 내 일상을 살면 된다'라며 다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