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우의 훼방' 잠실 KIA-LG전, 7회말 우천 중단→그라운드 정비 중 [잠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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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졌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이번 KIA와의 3연전 모두 만원 관중을 이뤘다.
홈팀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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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최원영 기자)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졌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KIA가 후반까지 4-0으로 앞선 상황. 7회말 LG의 공격이 진행됐다. 1사 1루서 김현수의 타석이 시작되기 전 강한 장대비로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8시 15분경이었다. 내야에 방수포가 깔렸다.
약 15분 만에 빗줄기가 약해졌다. 현재 거의 잦아든 상태다. 구장 관계자들은 내야에 방수포를 치우고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오후 9시 10분 경기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오후 4시 47분경 매진됐다. 2만375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빼곡히 채웠다. LG의 올 시즌 18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이번 KIA와의 3연전 모두 만원 관중을 이뤘다.
홈팀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디트릭 엔스였다.
원정팀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이창진(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었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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