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잠실 KIA-LG전=매진…3연전 모두 2만3750명 '만원 관중' 꽉꽉 찼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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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무척 뜨겁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KIA와의 3연전 모두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두 팀의 16~18일 3연전서 KIA가 먼저 2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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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최원영 기자) 열기가 무척 뜨겁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오후 4시 47분을 기점으로 전석 매진됐다. 총 관중 2만3750명이 야구장을 가득 채웠다. LG의 올 시즌 18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또한 이번 KIA와의 3연전 모두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홈팀 LG는 이번 경기서 홍창기(우익수)-신민재(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디트릭 엔스.
원정팀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이창진(좌익수)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두 팀의 16~18일 3연전서 KIA가 먼저 2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태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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