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임영웅 구단, 유니폼도 ‘명품’ L사 디자이너와 컬래버 (뭉쳐야찬다3)
이주인 2024. 8. 18. 20:01
가수 임영웅의 구단 ‘리턴즈FC’가 명품 브랜드가 제작한 유니폼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 44화에는 임영웅이 4년 만에 자신이 만든 구단 ‘리턴즈 FC’ 선수들과 화려하게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의 리턴즈FC는 각자의 장점을 자랑해달라는 말에 유니폼을 꼽았다. 연보라색에 베이지 배색이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의 유니폼은 알고보니 명품 L사 디자이너 컬래버 단복이었다.
리턴즈 FC 조영준 선수는 “조기축구단 최초로 홈, 어웨이, 서드까지 세 벌이 있다”라며 “오늘 입고 온 단복은 L사의 서브 디자이너가 컬래버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스포츠 브랜드와 컬래버를 한 그런 제품”이라며 직접 일어나 명품 자태를 뽐냈다.
우리는 누가 디자인했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뉴벤저스 멤버들은 “동대문 최 사장님이다. 잘 늘어난다. 저희 옷 세게 잡으면 찢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임영웅은 “스포츠 브랜드와 컬래버를 한 그런 제품”이라며 직접 일어나 명품 자태를 뽐냈다.
우리는 누가 디자인했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뉴벤저스 멤버들은 “동대문 최 사장님이다. 잘 늘어난다. 저희 옷 세게 잡으면 찢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트 돌았다, 오심이다" 염경엽 감독, 2025시즌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포함 예고 [IS 잠실] - 일간
- [왓IS] “술타기 수법 금지”…‘김호중 방지법’ 발의에 “낙선운동 각오해” 댓글폭탄 - 일간
- 임영웅, 축구에 미쳤다…축구팀→아마추어 리그까지 창단 (‘뭉쳐야 찬다’) - 일간스포츠
- 박지윤, 수영장 파파라치에도 위풍당당? “톱스타처럼 입장” - 일간스포츠
- 현정화, 12년째 기러기母 생활 “남편, 미국 너무 사랑해 안 온다” (‘가보자GO’) - 일간스포츠
- 손흥민, 토트넘 역대 최고의 ‘No.7’ 선정…‘무관은 옥에 티’ 아쉬움도 - 일간스포츠
- ‘태양은 가득히’ 알랭 들롱, 뇌졸중 투병 끝 별세…향년 88세 - 일간스포츠
- ‘써니’ 최수임 오늘(18일) 2년 열애 끝 결혼 - 일간스포츠
- ‘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 건물주 등극 솔직 고백 “직접 발품 판 꼬마 건물” (‘전참시’) -
- ‘2분 4초 만에’ 골 터뜨린 이강인, 리그1·PSG 역사에도 이름 새겼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