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박성웅과 동갑 친구, 보기와 달리 순해"

오수정 기자 2024. 8. 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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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유재석과 박성웅이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성웅과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필사의 촌캉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과 함께 시골 마을로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박성웅과 서로 반말을 하면서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저랑 동갑 친구다. 예전부터 말을 놓고 지내고 있다. 야구팀도 같이 했었다"면서 "성웅이가 생긴 이미지랑 다르게 순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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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박성웅이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성웅과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필사의 촌캉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과 함께 시골 마을로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박성웅과 서로 반말을 하면서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저랑 동갑 친구다. 예전부터 말을 놓고 지내고 있다. 야구팀도 같이 했었다"면서 "성웅이가 생긴 이미지랑 다르게 순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윤경호는 뜻밖의 노안 굴욕을 맛봤다. 지석진은 윤경호에게 "하하가 형"이라고 했고, 하하는 자신에게 깍듯하게 형님이라고 하는 윤경호에게 "형님이라고 안하셔도 된다"면서 웃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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