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산불, 2시간41분 만에 진화…헬기 3대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옥녀봉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9분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41분 만인 오후 2시20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산불은 산중턱에서 발생해 차량 진입이 어려웠고, 초당 3.5m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옥녀봉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9분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41분 만인 오후 2시20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진화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70명 등이 투입됐다. 산불은 산중턱에서 발생해 차량 진입이 어려웠고, 초당 3.5m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파악하고 있다.
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직원, 과실치상죄 적용되나
- 다른 아이들도 “무섭다”…태권도장 3세 사망 사건 전말
- “1만원에 한국인 명의 샀죠” 외국인 배달라이더 불법 질주
- 워런 버핏, 애플 비중 줄이고 담은 주식 2가지
- “빨래 모아서 후배가 하는 시스템” 김연경도 지적한 ‘체육계 악습’
- [작은영웅]16년간 어린이집 차량 몬 기사 할아버지의 퇴사 후 반전 근황 (영상)
- 日 후쿠시마 원전사고 13년 만에 핵연료 첫 반출
- 이번엔 “주차한 테슬라 불나”…57명 투입 4시간 물뿌려
- 야스쿠니 앞 “위안부 사죄” 외친 중국인…日시민 반발
- ‘재앙의 전조’라는데…3.6m 심해 산갈치, 美해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