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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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최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2024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생 358명은 이번 대회에 참여해 토픽 I(TOPIK I) 문제와 유사한 객관식 50문항을 풀며 한글 실력을 겨뤘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대상)과 세종시장상(최우수상) 등을 수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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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최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2024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생 358명은 이번 대회에 참여해 토픽 I(TOPIK I) 문제와 유사한 객관식 50문항을 풀며 한글 실력을 겨뤘다.
예선에서 선발된 50명은 다음달 28일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대상)과 세종시장상(최우수상) 등을 수여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한글과 한국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글문화수도 세종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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