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들의 시원한 휴가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 마련된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을 찾은 반려견들과 견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번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은 반려견들이 목줄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5mX32m 길이의 초대형 풀장을 중심으로 인조잔디 대트와 몽골 텐트, 의자 등 휴게시설과 반려견 샤워부스, 드라이존 등 편의시설도 설치하여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 마련된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을 찾은 반려견들과 견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5월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인 ‘댕댕파크’를 개최하여 구민들의좋은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반려견 물놀이장을 개최했다.
이번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은 반려견들이 목줄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5mX32m 길이의 초대형 풀장을 중심으로 인조잔디 대트와 몽골 텐트, 의자 등 휴게시설과 반려견 샤워부스, 드라이존 등 편의시설도 설치하여 운영한다.
반려견 물놀이장은 체고 40cm를 기준으로 중·소형견과 대형견으로 나누며, 중·소형견은 10시~12시30분, 12시30분~15시, 대형견은 15시~17시 사이에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무료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직원, 과실치상죄 적용되나
- 다른 아이들도 “무섭다”…태권도장 3세 사망 사건 전말
- “1만원에 한국인 명의 샀죠” 외국인 배달라이더 불법 질주
- 워런 버핏, 애플 비중 줄이고 담은 주식 2가지
- “빨래 모아서 후배가 하는 시스템” 김연경도 지적한 ‘체육계 악습’
- [작은영웅]16년간 어린이집 차량 몬 기사 할아버지의 퇴사 후 반전 근황 (영상)
- 日 후쿠시마 원전사고 13년 만에 핵연료 첫 반출
- 이번엔 “주차한 테슬라 불나”…57명 투입 4시간 물뿌려
- 야스쿠니 앞 “위안부 사죄” 외친 중국인…日시민 반발
- ‘재앙의 전조’라는데…3.6m 심해 산갈치, 美해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