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민주당이 고문청문회 강행하는 이유,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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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청문회'라는 비판에도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이 강행하는 이유는 임기가 끝난 mbc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의 교체를 막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한 번에 국민세금 1억이 들어간다는 방통위원장 탄핵을 반복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이른바 '방송장악문건'에 드러난대로 고대영 kbs사장과 김장겸 mbc사장을 몰아내고 치밀하게 공영방송을 장악했던 민주당이 꼼수로 방송장악을 계속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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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청문회’라는 비판에도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이 강행하는 이유는 임기가 끝난 mbc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의 교체를 막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이사진의 교체가 안되면 법적으로 현 이사진이 계속 유임하게 됩니다. 자연히 경영진 교체도 막아 mbc정상화를 막을 수 있다는 계산 이겠지요.
한 번에 국민세금 1억이 들어간다는 방통위원장 탄핵을 반복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이른바 ‘방송장악문건’에 드러난대로 고대영 kbs사장과 김장겸 mbc사장을 몰아내고 치밀하게 공영방송을 장악했던 민주당이 꼼수로 방송장악을 계속하려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 방탄과 헌정질서 유린을 위한 선전 선동 매체로 mbc만한 매체는 없다는 판단이겠지요.
시중에 지난 총선 때 mbc가 민주당 의원 100명 이상의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가 도는 것과도 무관치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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