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뽑는다...가입자 가족도 지원 가능

민단비 2024. 8.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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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노란우산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사업장 운영 등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그의 가족들이 잊고 있었던 꿈을 실현하고, 노래, 춤,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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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10월2일 온라인 접수...총 20명 선발
노란우산 광고 출연 및 홍보활동 참여 예정
노란우산 BI. ⓒ노란우산 홈페이지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노란우산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선발대회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인 노란우산 가입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 시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2025년 노란우산 광고(TV·디지털) 출연은 물론,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홍보모델은 각기 다른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일반 ▲K-POP ▲홈쇼핑 모델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서류심사(1차)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심사(3차) 과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사업장 운영 등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그의 가족들이 잊고 있었던 꿈을 실현하고, 노래, 춤,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트로트 가수부터 시니어 모델, 유튜버, 배우·아이돌 지망생까지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1600여 명의 지원자가 도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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