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지진희‧김지수 ‘가족X멜로’ OST 가창…오늘(18일) ‘기억하지 말아요’ 발매
유지희 2024. 8. 18. 11:11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첸(CHEN)이 ‘가족X멜로’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첸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의 두 번째 OST ‘기억하지 말아요’가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기억하지 말아요’는 쓸쓸한 분위기와 아련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차분한 기타 연주와 하모니카의 멜로디가 첸의 목소리와 만나 그리운 이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첸은 섬세한 감정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조화롭게 합을 이루는 코러스는 극이 가진 스토리를 강조하며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첸은 최근 약 1년 6개월 만에 미니 4집 ‘도어’(‘DOOR’)를 발매했다. 첸은 자신만의 색채를 오롯이 담은 ‘도어’를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입증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기억하지 말아요’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첸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의 두 번째 OST ‘기억하지 말아요’가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기억하지 말아요’는 쓸쓸한 분위기와 아련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차분한 기타 연주와 하모니카의 멜로디가 첸의 목소리와 만나 그리운 이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첸은 섬세한 감정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조화롭게 합을 이루는 코러스는 극이 가진 스토리를 강조하며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첸은 최근 약 1년 6개월 만에 미니 4집 ‘도어’(‘DOOR’)를 발매했다. 첸은 자신만의 색채를 오롯이 담은 ‘도어’를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입증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기억하지 말아요’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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