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40대女,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채 발견

박은주 2024. 8. 18.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경남 하동의 한 파출소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A씨는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된 상태였으며, 경찰관이 소재 파악을 위해 출동하던 중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를 찾았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상관없는 참고 사진. 전진이 기자

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경남 하동의 한 파출소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A씨는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된 상태였으며, 경찰관이 소재 파악을 위해 출동하던 중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를 찾았다.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상태였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