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청라 전기차 화재 주민에 마스크 전달

김민 2024. 8. 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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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청라국제도시 전기차 화재 아파트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방진 마스크 1200장(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된 방진 마스크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공단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방진 마스크 전달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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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국제도시 전기차 화재 아파트 주민들에게 방진 마스크 1200장이 전달됐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청라국제도시 전기차 화재 아파트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방진 마스크 1200장(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된 방진 마스크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공단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 5일에도 화재 현장을 찾아 단수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생수 4380ℓ를 전달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방진 마스크 전달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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